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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플레이데이터 SK네트웍스 Family AI 캠프 17기] 1주차 회고

mylee 2025. 6. 27. 19:27

Hello World
벌써 버전 3 개발새발 성장일기로 인사 올리는 주인장입니다.
 
새롭게 만나는 분들을 위해 구버전 링크 첨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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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 성장일기 Ver.1(전공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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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 성장일기 Ver.2(신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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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을 올린 후, 이래저래 많은 일이 있었어요.
재직 중이던 회사의 폐업으로 인해 2년 7개월간 이어온 Java 웹 개발을 종료하고, 생성형 AI(LLM) 관련 KDT 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개발 언어를 배울 때만 해도 (그래봤자 4년 전이잖아..) ChatGPT라는 게 없었죠.
주니어 시절엔 모르면 무조건 구글링 👉 PJT 전체 코드 뒤져보기 👉 그러다가 안되면 선배님 찾아가기..가 최선이었어요.
근데 이젠 GPT를 넘어 알아서 코드 작성, 디버깅까지 다 해주는 IDE 플러그인까지 나오더라고요.
 
AI는 우리의 삶에 도움은 주되, 절대 대체가 되어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게 제 신념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삶 속에서 무수히 존재하는 AI 기술 중, 잘 지내던 개발자들을 조금씩 위협하는 ChatGPT 기술을 한번 정복(?)해보기로 마음먹었어요.
 
 

회고
  • 성취 (이번 주의 나는 무엇을 잘했는지)

background가 있어도,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오히려 더 열심히 임하려는 마인드 장착입니다.
아는 것도 다시 보고, 이해한 것도 한번 더 정리하며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려 합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마음먹은 제 자신이 저도 낯설어요.
부끄러우니까 자화자찬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 개선 (이번 주의 나는 어떤 문제를 겪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파이썬 명령어나 코드가.. 자바에 익숙해진 저에겐 낯설고 친해지기 어렵더라고요.
차라리 내 머릿속을 비우고 새로운 파이썬 코드로 채워 넣고 싶다..라는 생각도 했고요..
무의식적으로 중괄호 넣고, 세미콜론 찍고.. 자바의 잔재가 손끝에 남아있습니다.
 
근데 강사님이랑 매니저님께서 저에게 힘을 주셨어요.
파이썬 하다가 자바 하면 너무 복잡한데, 자바 하다가 파이썬 하면 import 할 것도 엄청 줄어들고, System.out.print 뭐시깽이 칠 필요도 없이 간단명료하게 print 하나면 되는 게 익숙해지면 너무 편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파이썬 최고야...❤️
 
내 머릿속으로 들어온 코드더라도 Ctrl+C, Ctrl+V 최대한 줄이고 더 많이 쳐가면서, 손과 머리에 익숙해지게 만들어보려고 해요.
어느새 자연스럽게 파이썬을 쓰고 있는 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학습 (이번 주의 일에서 나는 어떤 것을 배웠는지)

이번주의 저는요!
파이썬 개요, 개발환경 구축, 변수, 기본 자료형, 시퀀스 자료형, 제어문, 함수를 배웠어요.
4일 만에 이 모든 걸 배웠다니.. 진도가 엄청 빠른 것 같아요.

튜플, 딕셔너리 같은 생소한 개념도 배운 데다가, 중괄호였는지 대괄호였는지 실습할 때마다 매번 헷갈려요.
근데 개발이라는 게 결국엔, "데이터를 우리가 원하는 대로 처리하기 위한 과정"이잖아요?
Java든 Python이든, 원리를 이해하고, 원하는 결과를 상상하며 코딩한다면 결국 도달할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그래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도 너무 재밌고 매력적입니다. (●'◡'●)
 
 
제가 Hello World를 다시 찍게 될 줄은 몰랐는데.. 세상 일이란 정말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되고 재밌는 거 아닐까요!
 
이번엔 교육 커리큘럼을 참고하여, 총 5개의 Minor 버전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포스팅을 진행해 볼까 해요.
사실 지난 3년간 개발을 하면서, '나는 개발자가 천직인가보다', 혹은 '개발을 잘하나보다' 생각한 적은 한 순간도 없었어요.
그저 꾸준함과 성실함이 무기라는 굳건한 믿음과 함께, 이번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보겠습니다 🏃‍♀️

git tag v3.0.0 -m "Release 3.0.0"
git push origin v3.0.0